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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바나나밀크 4.5/5
- 바나나우유 맛의 구수함과 약간의 달달함이 섞인 맛 되게 중독적이고 상당히 괜찮은 액상이지만 이것만 피기에는 조금 느끼할 수도 있을 것 같다. 하지만 이 액상은 상당히 잘 뽑은거 같다.

2. 블랙베리 4./5

- 벌크베이프의 근본 액상중 하나 베리류들은 항상 평타 이상은 친다. 화하지 않고 달달하니 기본액상으로 선택하기에 좋은 액상중 하나다.

3. 애플샤벳 4/5

- 더블비얀코의 샤벳부분을 본따서 만든 액상인데 상당히 잘 만든 액상이라고 생각한다. 주력으로 필만한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디저트 느낌으로 곁들면 좋다.

4. 웰치스포도 5/5

- 이것도 근본중에 근본이라고 생각한다. 포도 액상보다 더 시원하고 적당한 단맛에 웰치스를 맛보는 느낌이 일품이다. 주력으로 필만한 아주 좋은 액상

5. 허니듀 3/5

- 수박바의 초록색 부분맛을 따라한 것 같지만 음 뭐랄까 액상부터가 조금 묽고 흡입했었을때 맛이 조금 약한 느낌이 든다. 보완했으면 하는 아쉬운 액상

한가지 조금 아쉬운 점 - 요새 시키면 뚜껑 부분이 잘 안열리는 게 조금 많아졌어요 ㅠㅠ 계속 드르륵 거리면서 열리지가 않아요